검색결과
  • 연대생 이한열군의 경우

    또 한 젊은이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. 지난 9일 하오 연세대 캠퍼스에서 시위를 하던 연대생 이한열군은 심한 뇌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서 이틀이 지나도록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6.11 00:00

  • 시위중 뒷머리에 파편맞아 연대생 위독상태

    9일하오5시5분쯤 연대교문부근에서 교내시위를 벌이던 이한열군(20·경영2)이 경찰이 쏜 최루탄으로 보이는 파편에 뒷머리부분을 맞아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6.10 00:00

  • "성공회서 만납시다" 스피커로 동참호소

    범국민규탄대회를 앞둔 10일 상오 대회장인 태평로의 성공회성당·민추협사무실등은삼엄한 경찰경계속에 긴장된 분위기였다. 그러나 경찰은 민주당과 민추협이 이날 상오 가진 규탄대회는 봉쇄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6.10 00:00